안녕하세요, 저번 글 ( wwhurin.tistory.com/19 ) 에 이어서 nodejs에 왓슨을 챗봇을 연동해보겠습니다. (1)에서 nodejs에서 api를 연동하기 위한 초석을 깔았다면, 이젠 웹에서 값을 받아볼 시간입니다. (1)에서도 언급했듯이, 연동 여부와 방법을 간단하게 익히기 위한 취지였으므로 코드가 정갈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중구난방이죠. (...) 전체를 공개하기엔 아직 부끄러워서, 연동을 위한 핵심 로직들만 공유할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프로젝트에 맞추어 사용해주세요! IBM Watson 챗봇과 nodejs 연동 연동 마지막 글입니다! 1. api 만들기 앞의 글에서 언급했듯이, 이 SDK ( github.com/watson-developer-cloud/node-sdk ) 를 사용할 ..

안녕하세요, 오늘은 Nodejs와 Watson 챗봇 연동하는 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챗봇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는데, python에 연동하기 전에 익숙한 nodejs에 연동해봤습니다.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시간이 나서 겨우 해봤네요. 😂 프로젝트 자체는 IBM Foundry를 이용해 호스팅 했으며 번역 api들을 연동하려고 했던 프로젝트가 있어 같은 페이지에 연동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결과물은 다음과 같습니다. ( translate-page.us-south.cf.appdomain.cloud/ ) 간단하게 연동이 어떤식으로 되는지 여부만 체크하려던 상태라 에러도 많고 예외처리같은 것도 안했고... 섬세한 처리가 안되어있습니다. ( 엔터키 명령을 안넣었다던가... ) IBM Watson 챗봇과 Node..

안녕하세요, 오늘은 IBM 클라우더스에서 번역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한그리쥬아 1기 활동기 ( 한글... 너무 좋아요 ) 클라우더스에서 제공해주는 강의들이 있습니다. 클라우드의 기초를 쌓기 위한 강의들인데, 이 강의들의 불편한 점은 바로 한국어 지원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 점 때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었죠. 그러던 중 번역 프로젝트를 해보자고 제안을 해주신 분이 있었습니다. ( 더불어 강의측에서 자막을 반영해주겠다는 수락까지 받아와주셨죠! ) 영어로 끙끙앓고 있던 저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IBM에서 제공해준 모임인 만큼 왓슨을 거쳐서 자막을 만들어보는 프로젝트를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https://cognitiveclass.ai/courses/introducti..

안녕하세요, 오늘은 라즈베리파이와 Ibm의 Watson IoT Platform을 사용해보는 글입니다. 제가 개인 공부용으로 구매했던 라즈베리파이 4와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개발환경은 1. 라즈비안이 설치되어있고 2. 라즈베리파이의 인터넷이 된다는 가정 하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 저는 ssh 붙어서 작업했습니다! ) 그럼 시작해보겠습니다. 라즈베리파이 - IBM Watson IoT Platform 연결하기 IBM Watson IoT Platform에 디바이스 등록하기 일단 IBM에 로그인을 해주셔야 합니다. IBM에 로그인을 했다면 서비스들 중 https://cloud.ibm.com/catalog/services/internet-of-things-platform 을 찾아 추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추가 ..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선 왓슨 API 호출하는 법을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API 호출하는 방법은 여러개가 있겠지만, 포스트맨을 사용해서 호출하는 법을 설명해보려고 합니다. IBM에선 CURL 방식을 예제로 들어줬는데 개인적으로 포스트맨을 사용하는게 더 편해서 글을 작성해봅니다. ( 다른 방법을 사용하시는 분들의 공유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 왓슨 api post man으로 호출하기 (Language Translator, Speech to Text) 번역을 위한 API들을 사용해볼건데요, 음성 파일을 텍스트로 변환해주는 API와 번역 API를 사용해볼겁니다. 사용툴은 포스트맨을 사용할거예요. 포스트맨이 없다면 다운받아주세요! 일단 왓슨 API를 사용할 수 있게 세팅을 해야 합니다. 사이트 ( https:/..

IBM cloud core IBM C:LOUDERs 를 지원하며 IBM cloud core 코스를 수강했다. 평소 클라우드 서버 개념이 하나도 없던지라 하나하나 강의를 들으며 문제를 풀을 때 애 좀 먹었다. ( 예상 4시간을 훌쩍 넘은 6시간 ... ) 클라우드 종류나 개념을 두루뭉실하게 알고 있었던터라 날 잡고 공부 해야겠거니 했는데. 그게 오늘이 되다니. 꽤 만족스러운 스터디였다. 방근 막 딴 따끈따끈한 뱃지를 올려두며 ... 잊기전에 좀 더 정리한 후 블로그에 글을 작성해야 겠다.